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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자리 지원은 구직 기간 생활비(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비(국민내일배움카드), 기업 인건비(고용장려금) 세 갈래로 나뉜다. 내가 지금 필요한 것이 돈인지 기술인지에 따라 골라야 할 제도가 달라지고, 신청은 대부분 고용24 한 곳으로 통합됐다는 뜻이다. 중복 여부는 지원의 성격이 겹치면 택일, 다르면 병행이라는 기준으로 판단하면 된다.
널리 알려진 고용지원금 상당수는 회사에 지급돼 개인이 직접 챙길 수 없지만,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조기재취업수당은 구직자 본인이 신청하는 제도다. 나이와 경력단절 여부에 따라 1유형·2유형 등 들어가는 문이 갈리고, 받는 지원의 성격도 현금과 서비스로 나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실업 초기에, 조기재취업수당은 재취업 12개월 뒤에 신청해야 해 시기를 놓치면 못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