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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에서 서류를 처음 뗄 때 가장 먼저 막히는 지점은 간편인증·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 중 하나를 준비하는 본인인증 단계이며, 공동인증서는 정부24가 아닌 은행에서 미리 받아 둬야 한다. 가족관계·기본증명서는 일반과 상세 중 무엇을 떼느냐에 따라 과거 변동 이력까지 노출될 수 있어 제출처가 요구하는 유형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발급 뒤에는 공용 PC 로그아웃과 PDF 삭제, 편의점 출력물 회수, 마이페이지 발급 내역 점검으로 개인정보 노출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주민등록번호와 연계정보(CI) 분리·보관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고시 개정으로 당초 2027년 5월에서 2027년 1월 1일로 4개월 앞당겨 시행된다. CI는 여러 사이트에서 같은 사람을 잇는 '온라인 주민번호'라, 주민번호와 함께 유출되면 신원 도용에 악용되기 쉬워 이를 따로 저장해 동시 유출을 막자는 취지다. 이용자가 보는 가입 절차는 크게 바뀌지 않으니, 주민번호를 여전히 직접 요구하는 서비스인지와 유출 통지·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를 점검하는 편이 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