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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바우처는 문화·에너지·돌봄 등 목적별로 대상 조건과 신청 창구가 제각각이다. 수급·차상위 여부, 집에 취약 세대원이 있는지, 돌볼 아이나 산모가 있는지에 따라 우리 집이 받을 수 있는 종류가 갈린다. 해당할 것 같은 바우처를 추렸다면 각 사업 창구에서 올해 신청 기한과 예산 소진 여부부터 확인해야 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 양육공백 가정의 만 3개월~12세 아동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정부지원 소득 상한이 중위소득 250%까지 확대됐다. 소득이 낮을수록 지원율이 높아 가형은 미취학 아동 기준 시간당 1918원만 부담하지만 라형은 15%만 지원받는다. 복지로에서 소득판정을 신청한 뒤 지원율을 반영한 실부담을 민간 돌봄과 비교하는 것이 선택의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