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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 거주자가 공공주택으로 옮기는 길은 지금 바로 신청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영구임대 같은 상시 제도와, 사는 쪽방촌이 정비 사업지로 지정됐을 때의 재정착으로 나뉜다. 상시 제도는 자격만 맞으면 사업 지정과 상관없이 주민센터나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반면, 재정착은 해당 쪽방촌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여부에 달려 있어 동자동처럼 아직 검토 단계인 곳도 있다. 거주 기간 증명, 무주택·소득 기준, 신청 창구를 공고와 맞춰보고 확정된 제도부터 챙기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