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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르면 8월 25일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세종으로 가는 직원과 혁신도시로 가는 직원의 지원제도가 서로 다르다. 1차 이전 때 세종 이전기관 종사자에게 주어지던 주택 특별공급은 2021년 5월 투기 논란으로 폐지돼 지금은 존재하지 않고, 이주수당과 특공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기준으로만 남아 있다. 따라서 세종행 직원은 이번 발표에서 별도 지원이 신설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노조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검토에 공동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실제 이전이 이뤄지면 직원에게는 2년간 최대 480만원의 이주수당과 이사비, 혁신도시 주택 특별공급이 제도로 뒷받침된다. 다만 2차 이전은 아직 검토 단계여서, 최종 지원 조건은 이전계획이 확정될 때 정해진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