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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5세 이상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무료로 맞을 수 있고, 두 백신 모두 나이가 많은 순으로 시작일이 나뉜다. 시작일이 겹치는 연령대는 같은 날 동시접종이 가능해 병원을 한 번만 가도 된다. 신분증을 챙기고 예방접종도우미에서 백신 보유 병원을 미리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다.
독감 유행주의보가 예년보다 이른 9월 11일 발령되고 의사환자가 전년의 3.8배로 늘어난 가운데, 임신부 국가 무료 독감접종이 9월 21일 시작된다. 임신부는 감염 시 조산·합병증 위험이 커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불활성화 백신 접종이 권고되며, 산모의 항체는 태아까지 보호한다. 접종 때는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지참하고, 주사형 불활성화 백신인지 확인하며 발열 등 급성기에는 접종을 미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