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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동백전 가맹점을 상대로 카드 결제액의 0.15%를 돌려주는 수수료 지원과 20만 원짜리 에너지바우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연매출 10억 원 이하면 수수료 지원을, 3억 원 이하면 두 지원을 모두 노릴 수 있고 사전신청 기간에는 통합으로 신청된다. 자격과 금액이 지원마다 다르고 상당수가 한시 사업이라, 신청 전 동백전 앱 공지나 부산시 담당 부서로 현재 조건을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올여름 온열질환 사망자는 지난해 최종치를 넘어섰고, 8월 초 기준 사망자의 80.9%가 65세 이상 고령층에 집중됐다. 폭염 피해가 고령·저소득층에 쏠린 만큼 에너지바우처는 여름 냉방비를 전기요금에서 자동 차감해 주는 실질적인 안전장치다.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이면서 세대에 노인 등이 있다면 12월 31일까지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에서 신청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 바우처는 문화·에너지·돌봄 등 목적별로 대상 조건과 신청 창구가 제각각이다. 수급·차상위 여부, 집에 취약 세대원이 있는지, 돌볼 아이나 산모가 있는지에 따라 우리 집이 받을 수 있는 종류가 갈린다. 해당할 것 같은 바우처를 추렸다면 각 사업 창구에서 올해 신청 기한과 예산 소진 여부부터 확인해야 한다.
정부 지원금은 하나의 달력이 아니라 제도마다 신청 창이 달라, 근로장려금은 5~6월 정기신청, 에너지바우처는 6월부터 접수처럼 시기가 제각각이다. 마감은 정기에서 기한 후로 넘어가는 시점, 반기·정기 구분, 계절 전환, 예산 소진 같은 전환기에 특히 놓치기 쉽다. 지원금을 알게 된 날 신청주의 여부·기간·자격 기준일·서류를 확인하고 마감 2주 전 알림을 달력에 등록해 두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