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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아파트 화재로 뇌병변 장애인 모자가 숨지면서 재난 취약계층의 화재 대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화재를 감지해 자동 신고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보급을 예방책으로 운영한다. 두 제도의 지원 대상과 신청처, 문의 전화를 정리했다.
가양동 아파트 화재로 중증 뇌병변 장애인 어머니와 간병하던 아들이 함께 숨지면서, 장애가 있는 가구의 재난 대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화재·재해로 살 곳과 생활비를 잃었을 때는 긴급복지지원이, 돌보던 가족이 사라져 생긴 돌봄 공백에는 긴급돌봄 지원사업이 신속하게 움직인다. 신청 창구와 조건을 미리 알아 두면 위기의 순간에 하루라도 빨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양동 화재로 장애인을 돌보던 보호자가 함께 숨지면서, 돌봄자가 갑자기 부재할 때 남은 가족을 위한 국가 지원제도에 관심이 모인다. 장애인 활동지원의 특별지원급여는 보호자 부재 시 활동 시간을 늘려주고,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소득과 무관하게 최대 30일 재가 돌봄을 제공한다. 생계까지 위태로우면 선지원 후확인 원칙의 긴급복지지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니, 신청 기한과 창구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