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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고, 이번에는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갈아타기도 허용된다. 만 19~34세가 3년간 월 최대 50만원을 부으면 정부가 납입액의 6~12%를 기여금으로 얹어 주며, 정부는 우대형 기여금을 최대 25%까지 늘리는 방안을 2027년 예산안에 담았다. 소득 요건과 우대형 자격, 갈아타기로 유지되는 혜택을 따져 본인에게 유리한지 확인해야 한다.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은 10월 7일 출생연도 끝자리 홀수, 8일 짝수로 시작해 12일부터 16일까지는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뒤 10월 19일부터 심사가 진행되고 계좌 개설과 납입은 11월 중순 이후에 시작된다. 별도 제출 서류는 거의 없으므로 취급 은행 앱 설치와 본인인증, 자격 사전 조회를 미리 마쳐 두는 것이 실질적인 준비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9월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정책을 총괄할 별도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여러 부처에 흩어진 청년정책을 한곳에서 다루겠다는 방향이지만 조직 형태·시기·예산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정부조직법 개정과 예산 편성이라는 절차가 남아 있어 국회 제출과 내년 예산안을 지켜봐야 실제 변화를 가늠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가 9월 1일 발표한 2027년도 예산안에서 청년 고용 예산을 올해 2조1398억원에서 3조2049억원으로 49.8% 늘리고, 취업 경험이 없는 청년 16만명을 돕는 '첫 취업지원제도'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기존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 경험이 있어야 참여할 수 있었지만 이 제도는 그 요건을 없앤 것이 핵심 차이다. 다만 지금은 국회 심의를 남긴 예산안 단계라, 신청 자격과 접수 창구·시행 시기는 확정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청년 실업률이 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자 정부가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을 다시 마련해 곧 발표한다. 기존 지원이 기업 보조금과 구직수당 중심이었다면, 이번 대책은 첨단 분야 인력 양성과 일경험 확대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라 '훈련이 채용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있는지가 관건이다. 발표 뒤 대상 요건과 신청 기간은 고용24와 청년일경험포털에서 직접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