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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가장학금은 지원 구간이 8구간에서 9구간으로 넓어져 중위소득 300% 안팎까지 약 150만 명이 대상이 됐고, 초중고 교육급여도 평균 6% 올랐다. 대학생은 등록금 지원 문턱이 낮아졌고 초중고 자녀 가구는 교육활동지원비가 늘었다는 뜻이다. 정확한 지원액과 신청 기간은 학령마다 다르니 복지로와 한국장학재단 공식 공고에서 본인 소득구간부터 확인해야 한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부터 지방 국립대 30곳 신입생 약 6만 명에게 소득과 무관하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지역균형장학금을 추진한다. 의대·치대·약대·수의대와 외국인 유학생은 제외되며, 국가장학금을 먼저 적용한 뒤 부족분을 채우는 방식으로 신규 예산 926억 원이 투입된다. 첫 학기 이후에는 12학점·B학점 성적 요건이 붙고 자퇴 시 환수되므로 대상 대학과 신청 절차를 확인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는 소득인정액을 구간 경곗값에 대입해 정해지는데, 이 경곗값이 매 학기 달라져 경계에 걸친 가구는 학기마다 구간이 바뀔 수 있다. 그래서 애매한 구간일수록 미리 모의 확인을 해두고, 가구원 동의와 서류를 실수 없이 제때 마치는 것이 결과를 좌우한다. 조사에 약 8주가 걸리는 만큼 조기 신청과 필요 서류 준비가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