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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27학년도부터 지방 국립대 30곳 신입생 약 6만 명에게 소득과 무관하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지역균형장학금을 추진한다. 의대·치대·약대·수의대와 외국인 유학생은 제외되며, 국가장학금을 먼저 적용한 뒤 부족분을 채우는 방식으로 신규 예산 926억 원이 투입된다. 첫 학기 이후에는 12학점·B학점 성적 요건이 붙고 자퇴 시 환수되므로 대상 대학과 신청 절차를 확인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는 소득인정액을 구간 경곗값에 대입해 정해지는데, 이 경곗값이 매 학기 달라져 경계에 걸친 가구는 학기마다 구간이 바뀔 수 있다. 그래서 애매한 구간일수록 미리 모의 확인을 해두고, 가구원 동의와 서류를 실수 없이 제때 마치는 것이 결과를 좌우한다. 조사에 약 8주가 걸리는 만큼 조기 신청과 필요 서류 준비가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