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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200만원, 부모급여, 아동수당은 어느 지역에 살든 똑같이 받는 중앙정부 지원이다. 여기에 더해지는 지자체 출산장려금은 229개 시·군·구가 금액도 지급 방식도 거주 조건도 제각각이라, 사는 곳에 따라 총액이 크게 갈린다. 내 지역 몫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이나 정부24의 지역별 조회에서 확인하고, 거주 기간 같은 신청 조건을 함께 봐야 한다.
정부안은 2027년 7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월 20만원(지방 우대지역 최대 30만원)의 아동기본수당을 지급한다. 하루 차이로 12년간 수천만원의 지원이 갈리면서, 대상을 그해 1월 1일생까지 넓히는 소급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 출산 예정일이 경계선 근처라면 국회 예산 심의와 보건복지부 발표로 확정될 소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은 출생일 포함 60일 안에 신청해야 출생월분부터 소급되고 넘기면 그 사이 달치는 영구히 못 받는다. 첫만남이용권은 60일 규정이 없어 2년 안에 신청하면 전액을 받지만 사용 기간이 출생일부터 흘러 늦을수록 쓸 시간이 줄어든다. 출생신고와 동시에 행복출산 원스톱으로 한꺼번에 신청하고 지자체 지원금 기한은 따로 확인하면 된다.
출산 지원금은 전국 어디서나 같은 중앙정부 지원 세 가지와, 지자체가 조례로 따로 정하는 지역 지원으로 나뉜다. 지자체 지원은 재정 여건과 인구정책 우선순위가 지역마다 달라 실시 여부와 금액이 제각각이라, 같은 시기에 낳아도 거주지에 따라 총액이 달라진다. 중앙 지원은 정부24 원스톱으로, 지역 지원은 아이사랑 포털과 시·군·구청으로 나눠 확인해야 한다.
출산지원금은 임신 중에 신청하는 것과 출생신고 후에 신청하는 것으로 나뉘며, 항목마다 신청 시점이 다르다.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은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출생한 달까지 소급받고, 이 기한을 넘기면 신청한 달부터만 받아 앞선 몇 달치를 놓친다. 임신 중 국민행복카드부터 출생 후 원스톱 신청까지 순서를 정해 두면 받을 수 있는 돈을 흘리지 않는다.